‘나 혼자 산다’ 한혜진, 여신美 폭발…셀프 수중촬영 도전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8일 08시 52분


MBC
한혜진의 파란만장한 하와이 셀프 화보 촬영기가 계속된다.

오는 3월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이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해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와 관련 28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이날도 모델 김원경과 트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한혜진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을 감행한다. 험난한 자급자족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톱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고 해 그 상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간다고.

그러나 ‘비를 부르는 마녀’ 한혜진의 명성이 한반도를 넘어 하와이에까지 상륙, 급격한 기상 악화가 찾아온다. 또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말똥 냄새 폭격으로 두 사람의 순조롭던 화보 촬영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해 과연 이들은 무사히 베스트 컷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김원경의 데뷔 20주년 기념 좌충우돌 셀프 화보 도전기 2탄은 오는 3월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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