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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연우가 정산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 연우는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2’에 게스트로 출연해 천만 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천만 원을 받게 되면 뭐 하고 싶냐”고 물었고, 연우는 “이번에 천만 원을 타면 첫 수익이다. 아직 빚쟁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룹이 데뷔하면 연습생 시절부터 들었던 비용을 정산한다”고 설명했고, 연우는 “하루하루가 빚더미”라고 덧붙였다. 이에 연우는 “소고기 먹은 지가 6개월 정도 돼서 천만 원 찾으면 밥을 야무지게 먹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SBS‘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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