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 뉴스1 DB © News1
배우 이정현의 결혼 소식에 엄정화와 성유리 등 동료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상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정현이 자신의 소식을 알리자마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SNS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엄정화 성유리 김재중 오윤아(왼쪽부터) / 뉴스1 DB © 뉴스1
배우 겸 가수 엄정화는 “축하”라고 인사했고,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는 “언니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축복했다. 이어 배우 이종혁도 “축축”, JYJ 멤버이자 연기자인 김재중 역시 “드디어 우리 누나가”라고 인사를 남겼고, 배우 오윤아도 “행복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현의 예비 남편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이정현과 1년간 교제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정현의 예비 남편에 대해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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