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근황 공개…여전히 비주얼 ‘여신’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3월 4일 19시 13분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남자친구와 폭행 사건으로 한동안 이슈의 중심에 섰던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그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사건이 불거져 주목을 받았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A 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가용 혐의로 고소했다. 구하라 역시 A 씨에 대해 상해 혐의를 받았고,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의 사건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에 지난 1월30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A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고, A 씨에 상해를 가한 구하라에 대해서는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고 심한 정신적 고통을 당한 점 등 피해 상황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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