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소속사는 "최근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라며 "제작진과 상의해 8일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친구 맺기)하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사귀다 보면 헤어질 수도 있지", "두 사람의 앞으로 행보 응원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