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측 “‘해치’ 촬영 중 발목부상…서울로 이동해 재검사”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7일 20시 33분


배우 고아라/뉴스1 © News1
배우 고아라/뉴스1 © News1
배우 고아라가 SBS 월화드라마 ‘해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7일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고아라가 경북 문경에서 ‘해치’ 촬영 중에 부상을 당했다”면서 “인근 병원에서 발목 인대 손상을 진단을 받았다”고 헀다.

이어 “현재 서울로 이동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자세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아라는 ‘해치’에서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주인공인 고아라의 분량이 많은 만큼, 그의 부상 정도에 따라 ‘해치’의 향후 스케줄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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