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백종원 정계진출설 언급…‘거침없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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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8일 17시 36분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정계진출설을 언급한다.

백종원은 9일 오후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정계진출설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백종원은 지난해 10월 출석했던 국정감사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백종원은 당시 국정감사 현장 분위기에 대해 “되게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나 딱딱했던 처음 분위기와 달리 백종원은 국정감사 현장을 ‘요식업 특강’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백종원은 국정감사 참석이 정계 입문의 포석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백종원이 출연하는 ‘대화의 희열2’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시즌2에서도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다채로운 패널이 지성과 감성이 조화된 토크를 펼친다.

백종원 출연분은 9일 밤 10시 45분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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