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1
배우 류준열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부터 “손흥민과 친한 사이인데 축구 지도도 받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준열은 “구박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그는 이어 “(손흥민이) 관둬라, 가능성이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류준열과 손흥민은 ‘절친’으로 유명하다. 류준열은 바쁜 일정에도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 런던까지 찾아가 화제를 모았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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