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진주 “배동성과 재혼 후 깨 볶아…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0 16:32
2019년 3월 10일 16시 32분
입력
2019-03-10 16:21
2019년 3월 10일 16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인 배동성과 결혼한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나도 재혼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MC 박수홍은 전진주를 소개하며 "배동성이 재혼한다고 했을 때 주변 개그맨들이 정말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주는 "재혼 후에 이렇게 깨 볶으며 행복하게 살 줄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전진주는 첫 결혼 실패에 대해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이혼했다"며 "이제는 참지 않고 말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배동성 씨가 잘 들어준다. 그래서 잘 만났다는 생각을 한다"고 자랑했다.
전진주는 사실 배동성에 대한 첫 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전진주는 "배동성에 대해 아는 것이 저도 별로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다. 근데 좋은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 오빠가 배동성을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면서 "친오빠가 남자는 누구랑 사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재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