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19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결혼했다.
10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신부 최 모 씨와 결혼한 최승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승민 커플은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해 ‘정’ ‘못난이 콤플렉스’ 등의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디보스댄스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