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일본에서 6일 발매한 새 앨범 ‘#TWICE2’가 발매 이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계속 지키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앨범 ‘#TWICE’가 25만 장 이상 팔려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낸 정규앨범 ‘BDZ’는 오리콘 월간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오사카 도쿄 나고야 투어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IZ*ONE)도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6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최근까지 31만 장이 팔리며 9일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싱글 앨범은 라인뮤직, 오리콘을 비롯한 현지 음원 사이트 정상을 휩쓸었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9일 케이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에서 7억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6월 15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267일 만이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뿐 아니라 ‘마지막처럼’과 ‘붐바야’ 등 뮤직비디오 3편이 유튜브에서 5억 뷰를 넘겼다. 블랙핑크는 4월 미국 유명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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