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제니퍼 로페즈, ‘연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년 열애 ‘약혼’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11일 16시 20분


알렉스 로드리게스 트위터 © 뉴스1
알렉스 로드리게스 트위터 © 뉴스1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와 전 뉴욕 양키스 선수이자 미국 프로야구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약혼한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년 여의 열애 끝에 약혼한다.

제니퍼 로페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왼손 약지에 큰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이날 “그녀가 ‘예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약혼을 인정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2005년 만났다. 이어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재회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세 차례 이혼을 경험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한 차례 이혼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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