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불법영상’ 논란 정준영 “일정 중단, 즉시 귀국…수사 성실히 임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2 08:36
2019년 3월 12일 08시 36분
입력
2019-03-12 08:28
2019년 3월 12일 08시 28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준영. 사진=동아닷컴 DB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국외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국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며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8뉴스’는 전날 정준영이 직접 찍은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지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창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복원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 지인들에 여성들과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불법 촬영된 영상을 공유했다.
더불어 매체는 정준영이 룸살롱에서 여성과 신체 접촉을 하는 영상을 찍어 단체방에 다수 공유한 사실도 파악됐다고 했다. 또 확보한 대화 내용이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 가량의 분량에 이르며, 피해 여성은 일단 10명으로 파악됐고 더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주서 尹탄핵 시위 중 60대 사망…“1인 피켓 잠정 중단”
오세훈 “尹 탄핵 선고 지연은 이상 징후…각하나 기각 가능성”
인구절벽 지자체 “해외난민-교도소도 환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