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배우 안창환이 태국인 ‘쏭삭’역을 위해 매일 태닝한다고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씬스틸러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첫 번째 씬스틸러는 연극배우 안창환이였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 쏭삭 역을 맡아 실제 태국인으로 오해할만큼 찰떡같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태국인 역할을 위해 태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지나면 하얘져서 매일 태닝한다”고 남다른 고초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