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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봄 투병’ ADD? 집중 시간 짧고 주의 산만…해야할 일 잊어버리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3 13:05
2019년 3월 13일 13시 05분
입력
2019-03-13 12:52
2019년 3월 13일 12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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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 뉴스1
가수 박봄(35)이 투병 중인 ‘ADD’라는 질환에 관심이 모인다.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주의력 결핍장애다. 책 ‘상담학 사전’에 따르면 ADD 환우는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짧고, 세부까지 자세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
작은 소리에도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고 해야 할 일상을 잘 잊어버리기도 한다. DSM-Ⅳ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진단적 범주 중 하나다.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에 따르면 현재 ADD 투병 중인 박봄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
박봄은 2010년 ADD 치료를 위해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Adderall)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다.
에더럴은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합법적인 의약품이지만 국내에선 마약류로 분류된다. 박봄은 당시 이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했다.
박봄 소속사는 “새로운 시작에 앞서 매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이제는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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