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는 “장자연의 문건을 보았을 때 유서같지 않았다. 내용 증명서쯤으로 생각됐다”고 주장했다.
장자연이 전 소속사 대표의 횡포 및 자신이 당한 부당한 일을 문건으로 작성했고 이를 당시 소속사 배우가 법적 논쟁의 도구로 삼았다는 것. 장자연과 친구인 이 모 씨는 “이게 세상 밖으로 밝혀지면 나는 어떻게 하냐. 내가 봤을 땐 거의 폐인 모드로 괴로워했다”고 제보했다.
윤지오는 “(장자연을)죽음으로 몰고 간 그 분이 죄의식 없이 배우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 부분을 볼 때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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