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허안나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허안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놔 폭소케 했다는 후문.
지난 1월에 웨딩마치를 올린 새 신부 허안나는 현재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허안나는 남편이 공유를 닮았다며 자랑의 포문을 연 뒤 수많은 남편 자랑을 이어 갔다고. 허안나는 남들이 보기엔 단점이라 볼 수 있는 것까지 장점으로 변화시켜 사랑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 허안나는 결혼 전 절친 박나래와 장도연에게 현재 남편과 관련해 19금 연애 상담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허안나는 외박을 도통하지 않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당시 박나래와 장도연은 이를 듣고 허안나를 위해 그의 남편을 즉시 소환했다고 밝혔다.
허안나의 신혼이야기는 오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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