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드레스를 입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김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아무나 못함. 나 밖에 못함 하하핫”이라면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규리는 “여배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송,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방송,작품 없어 시상식갈 일 없지만 시상식보다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방송, 여기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 입니다”라고 자신의 방송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수놓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 지난 17일 홍콩에서 진행된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참석 때 입은 의상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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