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새 앨범은 4월12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에서 총 268 만5030장이 팔렸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8년도 당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 2142억, 영업이익 641억, 당기순이익 502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