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나이 잊은 미모…“학부모 총회 전”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47)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 총회 전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회색 톤의 재킷과 팬츠, 검은색 벨트 백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고소영은 4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 같은해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 2014년 둘째 딸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