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 News1
웹툰 작가 기안84(35·본명 김희민)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최근 기안84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 활동, 광고 등 매니지먼트 전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기안84는 ‘패션왕’, ‘복학왕’ 등의 작품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2012년 tvN ‘완판기획’, 2015년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등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췄으며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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