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다니엘,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팬들에게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1 12:34
2019년 3월 21일 12시 34분
입력
2019-03-21 12:27
2019년 3월 21일 1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다니엘. 사진=스포츠동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본격적인 법적 다툼에 돌입했다.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은 21일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율촌의 염영표 변호사는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염 변호사는 “통상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지며,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다”며 강다니엘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지난 2017년 8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지난 1월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변경했다.
강다니엘은 이달 초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 중이라고 직접 밝히며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K-뷰티’ 올리브영 성공사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재로 채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