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32)이 생일을 맞아 연인인 스피스 스케이팅 스타 이상화(30)로부터 ‘사랑’의 축하를 받았다.
23일은 1987년 3월 23일생인 강남의 만 서른 두 번째 생일이었다. 한국 나이로는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은 강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문구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내 생일이에요, 빨리 축하해 주세요”란 유쾌한 글도 게재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이상화 측은 당시 “최근 5~6개월 전부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동반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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