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그리TV’ 영상에서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영국 런던 여행 중 몸의 변화를 느꼈다. 신김치나 레모네이드, 귤 같은 음식을 챙겨먹고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는 등 임신으로 여겨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두 사람은 런던 현지 병원을 찾았고,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을 다녀온 후 오상진은 “내가 더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사람이 부담되면 토 하잖아. 청심환 좀 먹고 와야겠다. 아 내가 훌륭한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뱃속 아기의 태명을 ‘셜록’이라고 지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년 간 열애했으며,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네티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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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8:47:02
그래 어쩠다고라?? 임신한게 뭔 유세야?? 그것도 2년만에,,다른 사람들은 결혼전에도 하는데 뭐가 자랑이라고,, 더 열심히해서 2명 낳는다니 가관이다.. 개 소리 말고 이혼한다느니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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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8:47:02
그래 어쩠다고라?? 임신한게 뭔 유세야?? 그것도 2년만에,,다른 사람들은 결혼전에도 하는데 뭐가 자랑이라고,, 더 열심히해서 2명 낳는다니 가관이다.. 개 소리 말고 이혼한다느니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