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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콤플렉스가 외모? “중학교 때 뚱뚱”…60kg↑ 사진 충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5 11:56
2019년 3월 25일 11시 56분
입력
2019-03-25 11:44
2019년 3월 25일 11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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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정채연 갈무리
그룹 다이아 정채연(22)이 과거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정채연은 2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정채연은 과거 외모와 몸무게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때 외모 때문에 고민했다며 “중학교 때 뚱뚱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채연은 당시 몸을 가리기 위해 가디건을 입고 다닐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또 정채연은 지나가던 선배의 한 마디에 큰 상처를 받았다면서도 이제는 콤플렉스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정채연은 방송에서 몸무게 60kg 이상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정채연은 2016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비만이었다. 몸무게가 60kg대였다. 지금은 48~49kg”라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쌍꺼풀 수술 의심이 든다’는 패널들의 지적에 “중학생 때 (쌍꺼풀이) 생겼다. 저는 코만 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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