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투톱 강다니엘·박지훈의 극과 극 행보
박지훈, 첫 미니음반 ‘어클락’ 발표
솔로 활동 끝낸 후 연기자로도 나서
강다니엘,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법정으로 비화…활동 차질 불가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투 톱’이었던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실력과 팬덤 등 막상막하를 자랑한 두 사람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박지훈은 워너원의 후광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지만, 강다니엘은 소속사와 법적 분쟁으로 솔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