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의 형이자 가수인 산체스가 근황을 공개했다.
산체스 는지난 3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스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외에 별다른 메시지는 남기지 않았다.
산체스 가족은 지난해 11월부터 채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당시 온라인을 통해 20여 년 전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거액을 사기를 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마이크로닷은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충북경찰서는 관련 사건 재조사에 나섰으며,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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