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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승리 루머 일축’ 고준희, 활동 이어가…“이겨내시길” 팬들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1 19:55
2019년 4월 1일 19시 55분
입력
2019-04-01 19:52
2019년 4월 1일 19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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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준희(34)가 가수 승리(29·이승현)와 관련한 루머에도 움츠려들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야외광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는 다음날인 31일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준희가 승리와 관련한 루머에도 활동을 이어가자 팬들은 그녀의 당당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아이디 dkwh****은 고준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언니 고소 진행하시라. 언니는 너무 착하신 게 탈”이라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아이디 sehu****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마세요. 힘들겠지만 기운내시고 이겨내셔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누리꾼들이 승리와 관련한 루머를 언급하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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