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승형(27)과 치어리더 서현숙(24)이 열애 중이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4일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면서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승형은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첫 번째 싱글 ‘할게 없어’로 정식 데뷔했다.
서현숙은 야구, 농구, 배구 등의 종목에서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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