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MBC 캡처
‘마리텔V2’ 박지원 의원이 북한 평양냉면을 극찬했다.
박지원 의원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에 등장, 김구라와 함께 북한 요리를 맛봤다.
북한 요리 전문가는 평양 온반, 밥만두를 선보였고 박지원, 김구라는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박지원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평양냉면의 맛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맛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북한에 위치한 유명 음식점) 옥류관 냉면을 이번에 가서 두 그릇 먹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자랑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한다”며 네티즌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박지원은 “내가 원래 귀엽다”고 해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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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9-04-06 04:58:24
붉은 유전자 원없이 처 먹어라 뿌리까지 물든 놈 3대가 충성해 개떡 같은 놈아 주민의 피국으로 만든 냉명이 그리도 맛있더냐 6/25 남침으로 이 땅의 국민이 알마니 게죽엄 햇고 지금도 대치하고 있는데 주적의 냉면이 그리도 맛있냐 주민 굶겨 죽이며 냉면 말아 광고하는집단
2019-04-06 05:50:28
개눈깔,,, 강원도가 다 탔는데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나??
2019-04-06 07:19:30
너가 두 그릇을 처먹든 세 그릇을 처먹든 국민들은 관심없네, 이 사람아. 출장가서도 북한식당 안가는 사람들의 염장 지르면서도 뭐? 너가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고? 웃기지 말라. 너는 목포 정치꾼일 뿐이야. 그나마 내년엔 손혜원힌테 자리를 뺏길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