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서울대 의대 출신 10세 연하 민혜연과 6월 결혼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9일 11시 40분


주진모(왼쪽)와 민혜연(SBS ‘좋은아침’ 캡처) © 뉴스1
주진모(왼쪽)와 민혜연(SBS ‘좋은아침’ 캡처) © 뉴스1
배우 주진모(45)가 10살 연하 의사인 민혜연씨와 오는 6월 결혼한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주진모와 민혜연씨가 6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주진모가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우선 드라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해 1월 민혜연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주진모의 예비 신부 민혜연씨는 주진모보다 10살 어린 미모의 재원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힌 그는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 해박한 의학 정보도 전달했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 ‘해피엔드’(1999), ‘무사’(2001), ‘와니와 준하’(2001), ‘미녀는 괴로워’(2006), ‘사랑’(2007), ‘쌍화점’(2008) 및 드라마 ‘패션70s’(2005),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나섰으며 현재 SBS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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