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출산후 첫방송…‘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 뉴시스
  • 입력 2019년 4월 12일 10시 44분


탤런트 한채아(37)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가 됐다.

KBS는 “한채아가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3회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66)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아들 차세찌(33)와 결혼했다.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슈퍼맨’은 결혼과 출산 후 첫 출연하는 첫 방송 프로그램이다. 신혼 생활과 육아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채아는 결혼 전 MBC TV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 둘째 딸을 얻은 도경완(37)과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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