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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브리 라슨 “韓 길거리 음식 최고…멈추지 않고 먹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5 20:58
2019년 4월 15일 20시 58분
입력
2019-04-15 20:54
2019년 4월 15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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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브리 라슨이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아시아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벤져스4'에 출연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등이 출연했다.
브리 라슨은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길거리 음식이었다. 광장시장에서 음식을 먹었다. 한국 도착하자마자 계속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도 먹었지만 봄이 너무 멋지다. 나무, 꽃 아름답다. 평생 잊지 못할 거다. 한국의 봄이 아마 정말 너무나 비밀스러운 최고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앞서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에서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어벤져스4는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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