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희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장희진이 최근 한 일반인 남성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교제 상대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원래 알고 있던 관계였는데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남을 갖게 됐다”면서도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럽고 사생활이라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또 결혼 전제 연애냐는 물음에는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다”라고 말했다.
장희진은 지난 2003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모델과 배우로 활약했다.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2009), KBS ‘스파이명월’(2011), KBS ‘내 딸 서영이’(2012), MBC ‘밤을 걷는 선비’(2015) 등에 출연했으며,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2015)에서는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까지 매년 쉼없이 작품활동을 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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