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티오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셰프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에서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먼저 에릭은 “좁은 푸드트럭 안에서 요리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장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빠르게 돌아가는 패턴 자체가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장사를 해보니까 손님이 좀 몰아쳐서 일 자체가 힘들더라도 그렇게 활기가 있을 때 확실히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관전 포인트로 “멤버들의 케미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팀워크”를 꼽았다. 그는 “손발도 주방이랑 홀에서 굉장히 잘 맞았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함께 촬영한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tvN ‘삼시세끼’에서 획득했던 ‘버퍼릭’ 수식어에 대해 “그때는 메뉴 선정이나 파트 배분 때문에 생각할 부분이 많았다”고 당시 느꼈던 점들을 밝힘과 동시에 “이번에는 든든하게 (이연복) 셰프님이 스승님으로 버티고 계시고 기댈 수 있어서 심적인 부담이 없었다. (이연복의) 통솔 아래 톱니바퀴처럼 일 다 잘했다”고 설명했다.
또 에릭은 “다음 기회에 다른 멤버를 데려갈 수 있다면 누굴 데려가고 싶냐”는 질문에 앤디를 선택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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