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캡처 © 뉴스1
‘한끼줍쇼’ 태진아가 강남의 연인 이상화를 언급했다.
태진아는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밥동무로 출연, 자신의 화려한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요즘은 강남이가 내 의상을 다 가져다 입는다. 바지, 재킷, 구두, 셔츠 다 내 거다”며 “강남한테는 옷이 너무 딱 맞지 않냐”고 했다.
특히 태진아는 “얘가 요즘 상화를 만나고 하도 먹어서 살이 쪘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샀다. 이에 강남은 “그런 얘기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크게 당황했다.
이후에도 태진아, 이경규는 이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그러자 강남은 “이 정도면 상화를 섭외하지, 왜 나를 섭외했냐”며 억울해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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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08:14:23
이류 날티는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