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지킴이 ‘헤어코 스토리’의 문영석 대표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보살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주고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문영석 대표는 ‘헤어제품 회사 사장, 홍보를 해도 잘 안 팔려요’라는 주제로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을 상담하는 사연남으로 보살을 찾았다. 특히 상담 중 산전 수전 겪으며 살아 남은 예능의 신, 어떤 고민에도 유쾌한 웃음과 해답을 주는 해결사 동자보살 이수근과 문영석 대표와의 과거 깜짝 놀랄 비하인드 사연이 공개됐다.
힘들었던 시절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동자보살 이수근이 뒤늦게나마 기억을 떠올리며 폭풍 오열을 하게 만든 훈훈한 장면이 방송 됐으며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광고모델로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헤어코 스토리는 이번 상담을 통해 홍보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상담했다.
이 사연을 들은 보살들은 특별 지인서비스로 해답의 책에서 진심과 간절함을 모아 나온 점괘를 풀이하며 사연에 대한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했다. 방송 이후 헤어코 스토리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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