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코스토리 문영석 대표,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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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8일 10시 49분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화면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화면
헤어 지킴이 ‘헤어코 스토리’의 문영석 대표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보살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주고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문영석 대표는 ‘헤어제품 회사 사장, 홍보를 해도 잘 안 팔려요’라는 주제로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을 상담하는 사연남으로 보살을 찾았다. 특히 상담 중 산전 수전 겪으며 살아 남은 예능의 신, 어떤 고민에도 유쾌한 웃음과 해답을 주는 해결사 동자보살 이수근과 문영석 대표와의 과거 깜짝 놀랄 비하인드 사연이 공개됐다.

힘들었던 시절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동자보살 이수근이 뒤늦게나마 기억을 떠올리며 폭풍 오열을 하게 만든 훈훈한 장면이 방송 됐으며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광고모델로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헤어코 스토리는 이번 상담을 통해 홍보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상담했다.

이 사연을 들은 보살들은 특별 지인서비스로 해답의 책에서 진심과 간절함을 모아 나온 점괘를 풀이하며 사연에 대한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했다. 방송 이후 헤어코 스토리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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