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 우정 문신을 언급했다.
제레미 레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진행자로부터 “‘어벤져스’ 멤버들이 우정 문신을 했던데, 마크 러팔로는 왜 안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레미 레너는 “겁쟁이라서 그렇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그는 이어 “그래도 괜찮다. 여전히 사랑하는 친구다. 모두가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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