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우연(28)이 입대한다.
안우연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안우연이 오는 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라고 밝혔다.
안우연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서보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현재 촬영 중이며, 입대 전까지 마지막회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우연은 지난 2015년 데뷔해 드라마 ‘아이가 다섯’ ‘힘쎈여자 도봉순’ ‘청춘시대2’ ‘식샤를 합시다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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