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측 “송이 매니저 4월말 퇴사…꿈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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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30일 09시 24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인 임송 씨가 퇴사한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라며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성광과 임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왔다. 사회초년생의 신입 매니저인 임 씨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다른 배려와 책임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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