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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뉴스 HOT①] 트와이스 사나, 일왕 연호 언급 곤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5-02 06:57
2019년 5월 2일 06시 57분
입력
2019-05-02 06:57
2019년 5월 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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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일본 연호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는 것을 언급했다 곤욕을 치렀다. 사나는 4월30일 SNS에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쓸쓸하다”면서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와 함께 1일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하면서 새 연호 ‘레이와’가 쓰이는 것을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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