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김성균과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라이브 초대석을 찾은 배우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길은 “정말로 이렇게 나올 줄 몰랐는데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이렇게 나왔다. 과분한 사랑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최고 시청률 22%, ’열혈사제‘ 인기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포상휴가도 가고 홍보도 하고 연예가 중계도 나오면서 직접적으로 체험할 기회가 없었다.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성균과 동갑인 그는 “사실 저는 형인줄 알았다. 처음 만났는데 말 놓기 힘들었다. 동갑이라는 정보를 듣고 만났는데도 공손하게 인사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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