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4일 동갑 비연예인 남친과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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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4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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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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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가 품절녀가 됐다.

주는 4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주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주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주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예비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1990년생인 주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나쁜 남자’ ‘울고 분다’ 등을 발표했고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와 영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엔 KBS 2TV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친동생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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