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강호동 “나를 천하장사로 키운 건 라이벌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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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0일 15시 57분


채널A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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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라이벌이 있어 천하장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이하 ‘굿피플’)이 또 한 번 ‘임현서 vs 이시훈’ 라이벌 매치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무료 법률 상담 ‘리걸클리닉’에 도전하는 인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임현서, 이시훈 인턴은 과제에 앞서 멘토 채승훈 변호사의 클라이언트 미팅을 참관하며 경험을 쌓았다. 미팅 후 식사자리에서 ‘변호사의 주량’ 등 사소한 문제부터 두 인턴은 분명한 성향 차이를 드러냈다는 후문.

두 인턴의 대결이 펼쳐지자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씨름선수 시절 나를 천하장사로 키운 건 이만기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었다”고 말하며 극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우 이시원은 “최고의 조력자는 라이벌”이라며 “연은 역풍에서 더 높게 난다”고 이야기했다.

점점 긴장감을 더해가는 인턴들의 대결은 11일 오후 11시 채널A ‘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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