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기간 옥택연은 모범 병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병영 활동을 통해 부대원들에게 귀감이 된 것은 물론, 성실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모범 병사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 싱글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7월에는 데뷔 때부터 몸담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배우 소지섭이 소속된 51K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가수 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