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는 31회 13.2%, 32회 15.8%를 기록해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방영 내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던 ‘닥터 프리즈너’는 종영 때까지도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MBC ‘더 뱅커’는 29회 3.6%, 30회 4.3%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으며, SBS ‘절대그이’는 1회 2.1%, 2회 2.4%를 기록하며 꼴찌의 성적을 보였다.
한편 ‘더 뱅커’, ‘절대그이’는 각각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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