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News1
연기자 구지성이 6월의 신부가 된다.
구지성 측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구지성이 오는 6월 8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구지성의 예비 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구지성과는 지난 2014년부터 교제해왔다.
구지성은 지난해 11월 본인의 SNS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구지성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5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약했다. 그러다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터치 바이 터치’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