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정아라, 6월 비공개 결혼식…웨딩화보도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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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3일 17시 40분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제공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제공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는 6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강태성이 동료 배우 정아라와 오는 6월 15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태성은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 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강태성과 정아라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KBS2드라마 ‘추노’(2010),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유령’(2012)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KBS1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선 주연 최시우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배우다. 그는 SBS드라마 ‘싸인’(2011), ‘추적자 THE CHASE’(2012), MBC드라마 ‘별별 며느리’(2017) 등에 출연했다.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제공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제공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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