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방송되는 ‘스페인 하숙’ 감독판에서는 ‘스페인 하숙’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물론, 본 방송에서 안타깝게 공개되지 못한 차·배·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아닌 지리산 둘레길에서 재회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둘레길을 걸으며 10일간의 숙박 운영기를 되새기는 한편, ‘스페인 하숙’을 찾았던 순례객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본다. 이들은 이날 한국식 알베르게에서 식사까지 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