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기부는 자동이체…금액은 중요하지 않아”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24일 21시 15분


‘연예가중계’ 캡처
‘연예가중계’ 캡처
박명수가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태진으로부터 “아픈 어린이에게 기부해 화제를 모았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소리를 못 듣는다는 건 불행한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박명수는 “기부는 자동이체다. 모르고 넘어가면 되는 거다”면서 “금액은 중요하지 않고 정성,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진은 “션씨 이미지도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션 얘기는 왜 꺼내냐. 금액 자체가 다르다. 집도 안 사고 기부하지 않냐. 그만하자”라더니 “션씨 파이팅!”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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